2021년 선화예고 합격생 재현작 예중예고 입시 윤슬미술학원

 

안녕하세요. 예중예고 입시전문 윤슬미술학원입니다.

오늘은 2021학년도 선화예고 합격생 재현작을 소개하려고합니다. 

 

최근 예고 입시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는데 2022년 선화예고 입시에서는 실기과목명 변화와 더불어 드로잉 시험시간이 3시간에서 4시간으로 늘어났죠. 

 

주제에의한 표현이라는 실기과목에서 관찰과 사고에 의한 표현으로 실기명도 바꼈는데요 이미 2021년 입시에서부터 입시변화를 반영하여 출제된 느낌이네요. 

 

 

소묘에서는 도형의 단면사진을 제시하고 단면으로 구성한 도형을 6개 이상 바닥에 놓여진 상황을 그리는 문제로 출제되었는데 ㄴ, ㅁ, ㅇ 의 단면은 각각 흰색, 검정색, 회색으로 제시되었습니다.

기존 정물소묘에서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었던 문제인데 이화여대 수시에서 비슷한 유형으로 출제된적이 있던 문제라 저희 윤슬미술학원에서는 이와 유사한 문제를 여러번 다뤄봤기에 어렵지 않게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수채화에서는 사람, 동물, 식물이 들어간 공간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선화예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여러번 다뤄봤을 정도의 유형입니다.

 

다만 제시된 이미지 없이 상상으로 그려야 한다는점에서 경력이 짧은 학생들에게는 조금 어려웠을수도 있을거 같네요. 

 

 

 

다만 인물, 식물, 동물 중 자신있는 사물을 주제로 표현하면 되는 문제였기 때문에 조금만 응용력이 있는 학생이라면 자신있는 소재를 주제로 그려 무리없이 시험을 치렀을거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선화예고 지망생은 내신 5등급 이내인 학생이 대부분인데요, 개인적으로 선화예고 입시에서 예중 재학생은 최저 15등급까지, 일반중 학생은 13-4등급대 까지 합격을 시킨 경험이 있는데요 올해는 성적대가 비교적 양호한 편이라 학과 성적에 대한 고민은 조금 덜어 내신 10등급 학생까지 합격했네요~

 

 

 

이상 예중예고 입시 윤슬미술학원 2021년 선화예고 합격생 재현작을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