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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페트병 수채화 소묘 정물사진 콜라 페트병 이미지 사진이다. 입시미술에서 각종 페트병은 단골 출제 정물이다. 생수 페트병부터 각종 음료수까지.. 특히나 콜라 페트병은 기본 정물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 보통 정물대 위에있는 페트병을 볼때는 빛이 고정되 있지않고 거리도 멀어서 디테일하게 관찰하기 힘들다. 오늘은 콜라 페트병을 살펴보자. 콜라병은 유리병도 그렇지만 페트병 또한 시점에 따라서 묘하게 형태가 달라보이는것을 잘 캐치해야한다. 시점은 뚜껑의 타원상태를 기준으로 높고 낮음을 판단하면된다. 눈 높이와 비슷한 정도의 콜라페트병 모양이다. 병 상단의 하이라이트는 실기실 전등의 모양에 따라 다르게 생긴다. 십자가 모양의 등이 달려있으면 하이라이트도 십자가 모양으로 생긴다는거~~ 기왕이면 일자 전등 모양이 더 많으니 거기에 맞는 하이라이..
계란판 수채화 스케치자료 오늘은 계란판 수채화 스케치자료 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계란판인데요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정물이지만 충분한 연습을 통한다면 빨리 그려낼 수 있는 정물이기도 합니다 보통은 계란판만 그리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계란판위에 종이컵을 하나 올려두고 스케치했습니다 보조강사 샘이 작업한 자료입니다~ 계란판의 앞 모서리 쪽 디테일 컷입니다. 계란판을 그릴때는 다른 정물과 전체화면에서의 시점을 주의해야하며 기울기를 주의하면서 그려야 합니다. 이번에는 명암상태를 살펴보면 좋을거같네요. 빛에따라 명암이 어떻게 되는지 잘 살펴보고 채색이나 혹은 소묘를 해 들어가면 될거같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자료라 화질이 조금 부족할수 있습니다 참고바랍니다. Copyright 2016 Kyuyeop Do. Allrights ..
겨울 끝에 내린 눈 겨울 끄트머리에 눈이오다. 골목골목 소복하게 눈으로 덮히다. 눈이나 비가오는 날엔 거리를 걸어보자. 평소에 늘 보던 사물들이 전혀 새롭게 보이기 시작한다. 평범하게 볼 수 있는 것들을 이용해 새로운 조합, 또 다른 이미지를 창조해 보는것도 좋다.바람이 불면 맞으면되고 폭설이 내리면 그대로 받아주면된다. 언젠가는 그 바람과 눈은 사라지고 봄이 찾아올테니까..소복히 눈이 내리던 2월 28일 서울의 골목길..copyright 2016 Kyuyeop Do. allrights reserved
피망/파프리카 정물 사진 피망 혹은 파프리카라고 부르죠~ 제가 알기론 피망속에 파프리카가 포함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파프리카가 좀더 맛이 달달하다죠~^^ 피망을 개량한게 파프리카라고 한답니다. 피망은 녹색과 빨강색이 있다면 파프리카는 주황과 노란색 등도 있다고 하네요~~ 같은듯 다른듯 피망과 파프리카 입니다. 절대 같은 이름은 아니라는거~^^ 피망이나 파프리카를 그릴때는 머리부분이라고 해야하나요? 꼭지부분의 올록볼록한 모양의 형태를 잘 표현해줘야합니다. 너무 외곽형태의 라인만보고 그리면 안되고 큰 양감의 형태를 감안해서 그려야합니다. 자연물들은 인공물과는 달리 그 형태가 다양하기 때문에 조금은 무난하고 예쁜 모양의 형태를 잘 알아둘 필요는 있습니다. 특이한 모양의 형태만 자주그리는것 보다는 그 물체의 형태적 특징이 잘드러나는 모양..
야구공 정물사진 및 개체 야구공 소묘표현입니다. 자주 출제되는 소재는 아니지만 기본 도형의 형태인 구의 형태를 가지고 작은 묘사꺼리가 있어 종종 출제되는 정물이죠~ 큰 덩어리감과 함께 실밥의 디테일한 표현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위에서 그린 야구공과는 다른 사진이지만 야구공의 형태 사진입니다~ 위치에따라 실밥의 모양새가 달라집니다. 기왕이면 좀 더 이쁘게 보이는 모양새의 실밥을 그려주면 좋을거같네요.. 야구공 실밥의 디테일 컷~ 핸드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다보니 부족함이 있지만 입시자료로 참고해서 쓰기에는 나쁘지않을거같네요~~ 작은 실밥에도 볼륨감과 구멍으로 말려들어가은 공간감이 있다는거 생각하면서 표현해주면 좋을거같네요 Copyright 2016 Kyuyeop Do. Allrights Reserved
콜라캔 정물사진 입시 미술을하는 학생들이 가장 많이 그리는것중 하나인 캔 정물사진입니다. 특히나 캔을 그릴때는 머리(입구부분)부분의 표현을 상당히 잘해야 하는데 디테일을 살펴보기위해 몇컷 찍었네요 시점에 따른 타원의 형태변화를 잘 살펴야하고 아래쪽으로 내려가면서 타원의 형태가 더 둥글게 돌아가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그리는 시점의 캔 모습정도 되겠네요 다음은 코카콜라 제로 입니다. 요즘은 다양한 디자인의 캔이 많이나오고 특히나 코카콜라는 새로운 디자인이 많이나오는 캔이라서 자주자주 새로사서 연습해야 합니다. 코카콜라의 글씨체는 쓰기 힘들기때문에 자주 연습해서 글씨체의 기울기나 간격등을 숙지해두는게 좋아요~
막바지 겨울 오늘부터 다시 날씨가 급 추워지면서 강원지역엔 폭설 소식도 들린다. 겨울도 다 지나가는 요즘... 저 마지막 잎새가 떨어지고나면 따뜻한 봄이 곧 찾아올것만 같은데... 20160224 오늘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