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물사진 (8)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카콜라 캔 .. 정물소묘/수채화 사진자료 입시 미술에서 가장 기본적인 정물로 취급되는게 바로 캔이다. 미술을 처음 시작할 무렵 부터 대학을 가는 날까지 계속 그리고 그려야 하는 정물이다. 오늘은 빨간 코카콜라 캔의 이미지를 살펴보자. 직접 촬영한 이미지며 무단 불펌이나 사용은 절대 금한다. 지난번 펩시콜라 이미지를 포스팅하면서 설명을 한 부분인데 오늘 사진에서는 좀더 분명하게 관찰이 가능하다. 바로 캔의 앞쪽 흰천의 면적이 넓은지 좁은지에 따라 캔에 비치는 면적이 달라진다는것이다. 보통 캔을 그릴때 아래쪽으로 갈수록 풀어지게 그리는데 원근감 때문에 그렇게 하기도 하지만 실제 흰천 위에 놓여져 있을때는 천이 비치기 때문에 아랫쪽이 하얗게 비치는게 보인다. 그래서 캔의 색깔도 달라지게 되고 채도도 떨어진다 아래 이미지들을 살펴보면 캔 앞쪽 천의 면.. 정물수채화 소묘 사과 이미지자료 입시 그림에서 사과라는 정물은 정말 중요한 소재다. 정물 수채화, 기초디자인, 정물 소묘, 이대 실기 등 나오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이 출제가 되기에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 정물이다. 먼저 시점에 따라 사과 꼭지 부분이 보이는 정도가 달라지는데 그림 전체의 시점에 맞게 스케치를 해야 한다 . 그림을 그릴때는 눈높이를 고정해서 정물끼리 시점이 틀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사과 같은 자연물을 그릴때는 색감의 변화를 잘 관찰해야 한다. 상황에 따라 사과에 따라 모양도 조금 다르고 색감도 다르기 때문인데 구조적인 공통점은 인식을 하고 물체마다 조금씩 다른 부분을 잘 캐치해 내야 한다. 기본적으로 구의 형태를 가지고 위쪽 사과 꼭지에서 안으로 말려들어가는 형태를 하고 있다. 이 두가지를 잘 생각해서 어떻게.. 맛짬뽕 라면 정물수채화 스케치 소묘 사진자료~ 오늘은 라면봉지의 형태를 살펴보자. 요즘 한창 대세라면인 짬뽕 라면 중 하나인 맛짬뽕으로 골랐다. 실제 먹어보니 내입에는 진짬뽕이 더 맛났지만 오늘 정물 사진 자료는 맛짬뽕이다. 라면 봉지를 그릴때는 시점이 일단 잘 맞아야 하는데 일단 조금 위에서 본 장면을 먼저 살펴보자. 조금 위에서 먼저 살펴보면서 글씨나 라면봉지 안에 있는 그림들의 모양을 잘 파악해둬야 한다 다음은 많이 그리지 않는 모습의 형태다. 보통은 3면이 확실히 다 보이는 자리에서 그려주는게 좋기 때문에 이런 자리는 잘 그리지 않지만 한번쯤은 꼭 그려두는게 좋다. 다음은 일상적으로 많이 그리는 시점의 형태를 살펴보자. 모서리쪽의 구김을 잘 살펴야하고 큰 형태를 잡을때는 투시가 틀어지지않게 주의 해야 한다. 위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이렇게 위.. 컵라면 정물수채화 소묘 정물 자료 오늘은 컵라면에 대해서 살펴보자 입시 미술을 하다보면 대입이던 예중예고 입시든 아주 자주 나오는 정물중에 하나인 컵라면이다. 컵라면의 종류도 아주 많지만 오늘은 신라면, 너구리, 안성탕면 이미지만 살펴보도록 하겠다. 먼저 윗면의 비닐질감이 잘 살아나도록 촬영한 컵라면 이미지다. 보통 실제 정물대 위에 있는 컵라면을 보면 비닐 질감이 잘 보이지 않아 많은 학생들이 표현하기 어려워 하는데 거기에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고자 이렇게 직접 촬영하여 포스팅 해본다. 윗면과 모서리쪽의 디테일 컷이다. 비닐의 반짝이는 느낌이 아주 잘 나타난건 아니지만 꺽어지는 모서리와 왼쪽 외곽의 비닐 느낌을 살펴보자. 이번에는 윗면의 비닐 구김 느낌이 좀 더 잘 나타나도록 촬영해보았다. 비닐이 당겨지는 느낌이 있기 때문에 반짝이도 당.. 콜라 페트병 수채화 소묘 정물사진 콜라 페트병 이미지 사진이다. 입시미술에서 각종 페트병은 단골 출제 정물이다. 생수 페트병부터 각종 음료수까지.. 특히나 콜라 페트병은 기본 정물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 보통 정물대 위에있는 페트병을 볼때는 빛이 고정되 있지않고 거리도 멀어서 디테일하게 관찰하기 힘들다. 오늘은 콜라 페트병을 살펴보자. 콜라병은 유리병도 그렇지만 페트병 또한 시점에 따라서 묘하게 형태가 달라보이는것을 잘 캐치해야한다. 시점은 뚜껑의 타원상태를 기준으로 높고 낮음을 판단하면된다. 눈 높이와 비슷한 정도의 콜라페트병 모양이다. 병 상단의 하이라이트는 실기실 전등의 모양에 따라 다르게 생긴다. 십자가 모양의 등이 달려있으면 하이라이트도 십자가 모양으로 생긴다는거~~ 기왕이면 일자 전등 모양이 더 많으니 거기에 맞는 하이라이.. 피망/파프리카 정물 사진 피망 혹은 파프리카라고 부르죠~ 제가 알기론 피망속에 파프리카가 포함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파프리카가 좀더 맛이 달달하다죠~^^ 피망을 개량한게 파프리카라고 한답니다. 피망은 녹색과 빨강색이 있다면 파프리카는 주황과 노란색 등도 있다고 하네요~~ 같은듯 다른듯 피망과 파프리카 입니다. 절대 같은 이름은 아니라는거~^^ 피망이나 파프리카를 그릴때는 머리부분이라고 해야하나요? 꼭지부분의 올록볼록한 모양의 형태를 잘 표현해줘야합니다. 너무 외곽형태의 라인만보고 그리면 안되고 큰 양감의 형태를 감안해서 그려야합니다. 자연물들은 인공물과는 달리 그 형태가 다양하기 때문에 조금은 무난하고 예쁜 모양의 형태를 잘 알아둘 필요는 있습니다. 특이한 모양의 형태만 자주그리는것 보다는 그 물체의 형태적 특징이 잘드러나는 모양.. 야구공 정물사진 및 개체 야구공 소묘표현입니다. 자주 출제되는 소재는 아니지만 기본 도형의 형태인 구의 형태를 가지고 작은 묘사꺼리가 있어 종종 출제되는 정물이죠~ 큰 덩어리감과 함께 실밥의 디테일한 표현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위에서 그린 야구공과는 다른 사진이지만 야구공의 형태 사진입니다~ 위치에따라 실밥의 모양새가 달라집니다. 기왕이면 좀 더 이쁘게 보이는 모양새의 실밥을 그려주면 좋을거같네요.. 야구공 실밥의 디테일 컷~ 핸드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다보니 부족함이 있지만 입시자료로 참고해서 쓰기에는 나쁘지않을거같네요~~ 작은 실밥에도 볼륨감과 구멍으로 말려들어가은 공간감이 있다는거 생각하면서 표현해주면 좋을거같네요 Copyright 2016 Kyuyeop Do. Allrights Reserved 콜라캔 정물사진 입시 미술을하는 학생들이 가장 많이 그리는것중 하나인 캔 정물사진입니다. 특히나 캔을 그릴때는 머리(입구부분)부분의 표현을 상당히 잘해야 하는데 디테일을 살펴보기위해 몇컷 찍었네요 시점에 따른 타원의 형태변화를 잘 살펴야하고 아래쪽으로 내려가면서 타원의 형태가 더 둥글게 돌아가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그리는 시점의 캔 모습정도 되겠네요 다음은 코카콜라 제로 입니다. 요즘은 다양한 디자인의 캔이 많이나오고 특히나 코카콜라는 새로운 디자인이 많이나오는 캔이라서 자주자주 새로사서 연습해야 합니다. 코카콜라의 글씨체는 쓰기 힘들기때문에 자주 연습해서 글씨체의 기울기나 간격등을 숙지해두는게 좋아요~ 이전 1 다음